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2화


이번 화도 정말 미칠 듯한 동화였다.

전체적으로도 훌륭한 퀄리티였지만, 활기넘치는 츠루야 상이나 미쿠루의 주문접수 장면, 고이즈미의 연극 장면 등 중간중간에 동화의 밀도가 엄청 높아졌던 느낌이었는데..

무엇보다 6분 간의 연주장면은 최고였다.

리듬을 만들어 내는 화면이랄까, 소리와 연주에 맞춘 입모양과 손동작 이 것이 바로 교토 애니 퀄리티!

게다가 저 현장감, 땀 때문에 얼굴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의 연출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작화로 감동을 주는 애니라는 것도 좀 애매하지만 말이다.

축제가 갑자기 끝나면서 분위기가 평화로워져서 어색할 정도였는데

이 부분도 축제 후의 허전함과 하루히의 '마음이 안 놓이는 기분'에 대한 연출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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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재감상 포인트 - 컴퓨터 연구회의 게임 발표회, 현관에서 실행위원들과 말다툼하는 경음악부, 야카소바가게 앞을 뛰어가는 경음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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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knows

渇いた 心で駆け抜ける
메마른 마음으로 달리고 있어
ごめんね、何もできなくて
미안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서

痛みを分かち合う事さえ
아픔을 나누는 것 조차
あなたは許してくれない
그대는 허락해 주지 않지
無垢に生きるため 振り向かず
더럽혀지지 않고 살기 위해서 돌아보지 않고
背中 向けて 去ってしまうだろうlonely way
등을 보이고 떠나갈테지 lonely way

わたし付いて行くよ 
나는 따라갈 거야
どんなつらい世界の闇の中でさえ
아무리 괴로운 세상의 어둠 속이라도
きっとあなたは輝いて
반드시 당신을 빛나야 해
超える未来の果て
넘어서자 미래의 끝을
弱さゆえに 魂壊されるぬように MY WAY
연약함 때문에 영혼이 부서지지 않게 MY WAY
重なるよ今 二人に God bless
하나가 되자 지금 둘에게는 God bless

あなたがいて私がいて他の人は消えてしまった
당신이 있고 내가 있어 다른 사람들은 사라져 버렸다.
淡い夢の美しさを描きながら
흐릿한 꿈의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傷痕なぞる
상처자국을 메만져

だからわたし付いて行くよ 
나는 따라갈 거야
どんなつらい世界の森の中でさえ
아무리 괴로운 세상의 숲 속이라도
きっとあなたは輝いて
반드시 당신을 빛나고 있어
超える未来の果て弱さゆえに
넘어서자 미래의 끝에 연약함 때문에
魂壊されるぬように MY WAY
영혼이 부서지지 않게 MY WAY
重なるよ今 二人に God bless
하나가 되자 지금 둘에게는 God bless

Lost my music

星空見上げ わたしだけの光押し当て
별하늘을 올려다보고 내 별을 점찍어요
あなたは今どこで誰といるのでしょう
당신은 지금 어디서 누구와 있는 걸까요
楽しくしてる言葉の音さみしくなって
즐겁게 지낸다는 말에 외로워져서
一緒に見たシネマ一人きりで流す
같이 봤던 영화를 혼자서 틀었죠
大好きな人が遠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멀리 있어요
遠すぎて泣きたくなるの
너무 멀어서 울고 싶어져요.
明日目が覚めたらほら、希望が生まれるかも Good night
내일 눈을 뜨면, 봐요 희망이 생겨날지도 모르죠
I still I still I love you
I'll maybe waiting forever
I still I still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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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1 일부 수정

by 9번환자 | 2006/06/19 22:49 | 영상 | 트랙백(3)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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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月狼牙의 동영상블로그 .. at 2006/06/19 23:35

제목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2화 - 하루히 라이브 (..
지난번 11화에서의 12화 예고를 기억하는가? (11화 중 12화예고. 보실분은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우리는 위의 예고편을 듣고 하루히가 노래부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미쿠루가 있는 반의 웨이트리스 복장에..... 츠루야의 웨이트리스 복장을 보고 12화를 기대했던 분들이 더 많았을것이다. 그리고 기대하던 1주일이 지나고 나온 12화! 확실히 웨이트리스 복장은 멋졌다! 쿈의 말을 빌리자면 "굿디자인 상......more

Tracked from 치군의 잡동사니 창고 at 2006/06/19 23:40

제목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2화
한동안 나가토를 밀어줬던 이유가 나왔다..-_- 이런 괴물들. 쿄토 애니에에겐 약점으로 치부되는 장르라던가 내용이 없는건가... 이번 12화는 보다가 얼이 나가버렸다. BECK이라는 애니가 있다. 인디 밴드에 관한 만화를 애니로 만든 것인데 악기 구성과 라이브 무대를 잘 표현해서 호평을 받았던 BECK.(물론 인기는 없었지만;;) 이건 애시당초 음악이 주가되는 애니도 아니고.. 그런데 어떻게 이런 괴물같은 연출이 나오는거지...-_- 지난......more

Tracked from 전파 발전소 at 2006/06/27 06:47

제목 : 하루히 12화, 현장감을 전달한다는 것
어제 카운트 수치가 미묘하게 급증가한 원인은 분명 하루히 덕분입니다. 그것도 12화 얘기가 잠깐 나온 것 덕분이겠네요. 그래서 밸리에 가서 하루히 12화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당연한듯이 최근 글로 한 페이지는 우습게 나오더군요. 두 번째 봤을 때도 느꼈지만 라이브로 연주하는 콘서트의 느낌, 그리고 관객의 열광과 열기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은 건 영화 '스윙 걸즈'를 본 이후였습니다. 연주하는 사람, ......more

Commented by 치천사E군 at 2006/06/19 23:40
이 노래도 곧 앨범이 나온다고 하네요.. 헛헛.. 기대됩니다.
Commented by 요신 at 2006/06/20 01:12
애니메이션 안 본 지 정말 오래 됐는데. 구하고 싶어졌다!
Commented by 9번환자 at 2006/06/20 13:03
치천사E군/ 노래가 정말 좋더군요.
요신/ 원작 소설 먼저 보고 보면 진짜 대작인 걸 알게 될 거야.
Commented by 요신 at 2006/06/20 19:59
NT 사야겠다. 방학 때 서울오면 책 사러 돌아다닐 수 있어? :-)
Commented by 9번환자 at 2006/06/21 18:04
서울에 올라갈 계획이 없다;; 책에 대한 조언이라면 해 줄 수 있지만
Commented by 이젤론 at 2006/06/27 16:31
저는 이 부분에서 영화 '린다린다린다'가 생각났습니다.
Orz
Commented by 9번환자 at 2006/06/28 10:16
이젤론 / 밴드를 소재로 한 영화인가요? 밴드란 건 역시 사람들에게 친근한 로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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